세부가 막탄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~세부여행후기
5월17일~5월22일 여행시작!
중딩2명이랑 출발하는 여행 ㅎㅎ
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환전하고 출발
공항에서 환율이 좋을 줄 알았는데, 지내고 보니 그냥 모알보알 호텔이 더 환율이 좋았어요 ~
게다가 이번에 신한 sol 쏠 트래블체크카드 만들어서 갔는데, 최악이었음.. 그건 따로 후기를 올려야겠어요~
생각보다 새벽에도 줄이 엄청길어서 입국할때 시간이 좀 걸렸지만
세부도깨비에서 예약한 렌트카가 넓고 편해서 졸면서 오솔롭도착했어요
원래는 중간에 드라이버에게 말해서 아침도 먹을 수있다 했지만 자느라 휴게소 패스하고
고고~했어요! 오솔롭에 도착해서 워크인으로 현장대기를 해야하는데요…
일단 표를 끊을때 모르고 저 혼자가서 줄을 섰는데
대기표 받을때까지….대기표를 받을때 팔에 도장을 찍는데 그때 탑승자 전원이 함께 있어야해요
차로 왔다가 갔다가,, 하느라 더늦게 받았어요
새벽5시반에 대기표 받았는데 9시에 탑승했어요~~
일단 대기표를 받으면, 결제를 위해 2번째로 부를때가 있어요 이때 번호가 확확 줄어요 근처에 있는게 조아요
바로 앞에 온라인예약이라고 뜨는 곳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 한국인…
따로 알아봤을때 4인가족으로 할때 비싸서 패스했는데 거기 대기하고 있던 현지인들이 미리 표를 받아놓고 하는 시스템이라서
오자마자 탈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웠어요~~^^
앉아서 주의 사항을 들었어요 주의사항! 절대절대 썬크림을 바르면 안되요. 바다오염을 막기 위해서,
썬크림 바르면 세수해야하니 주의해주세요~
그 옆에 고프로 빌릴 수 있는데 한국돈으로 2만원정도해요. 끝나고 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다 옮겨줘요~
감동 그 잡채..
대기만 4시간이었는데, 좀 힘들었지만, 20분의 고래상어투어는 최고의 경험이었어요
오슬롭 에서 에어컨이 있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가 쉬기 좀 편했어요. 와이파이도 되고 화장실도 있어서
기다릴때 여기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~~
